그래도 사기가 꺽여서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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맘고생이 상당하겠구나.
멀리서 도움이 될 수 없다는 것이 그저 안타깝네..
그렇지만 우리 아우님도 여타 경쟁사회에서 결코 낙오할 인물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.
현실에서 적응할 수 있는 노력이 선결되어야 하겠지만, 그 역시 쉽지 않다면 좀 더 범위를 넓히는 장기적 대응도 구상은 하면서 지내야 할 것 같구나....
과거에 내가 대기업인 P사에 근무할 때에도 한동안은 오로지 여기를 떠나서는 다른 직장을 생각키 어렸웠지만, 결국 현재에 이르러 그런데로 세상풍파에 잘 방어하며, 견뎌내고 있다고나 할까....
어디를 가도 사람사는 이치는 똑같고, 내가 도전할 대상은 항상 있다고 생각해라.
그리고 정을 붙이면 모두가 고향이 될 수 있으니 범위를 넓혀 생각해보라는 것이다..
참, 다리가 불편하다고 한 것은 요즘 어떤지 모르겠네...
좌우간 내가 아무리 얘기해 봤자 원론적일뿐~~~~
언제 머리복잡하고, 머리식힐 시간이 만들어지면 꼭 한번 다니러와라...
의정부라는 곳 그리멀지않다....^^
그리고 기운내라..... 그럼 또 연락하지..!!!
제수씨에게도 꼭 안부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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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오랫만에 메일을 적어 봅니다.일전에 전화 고마웠고요...
> 요즘 경기가 어려운가 봅니다.저희 회사도 이번에 구조조정 대상인원이 1800명
> (전체 인원 25∼30%) 목표를 두고 구조 조정 중입니다.
> 이미 370명이 사표를 쓴 상태이고,계속적으로 구조조정 중입니다.
> 솔직히 직장생활 요즘 처럼 힘들 때가 없네요.그래도 별 다른 대안이 없으니
> 낙지부동하고 있는데,이번 태풍 지나고 나면 다른길 모색 해 볼까 합니다.
> 태풍 하니 생각나는데 이곳은 영화에나 볼수 있는 암흑과 바람으로 굉장 했습니다.
> 이튿날 신호등이 100% 쓰러졌었고,마산 어시장은 언론에 보도 보다도 더욱 처참
> 했습니다.이제는 거의 복구가 되었습니다.
>
> 형님 집은 피해가 없다닌 다행이고요,형수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 항시
> 방문을 해야지 하면서,여러해가 지났네요.
> 이제 방문을 하겠다고 말씀은 드리지 않고,방문하게되면 연락드린후 가겠습니다.
> 건강하시고,형수님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.다음에 소식 또 전하겠습니다.
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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