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해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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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님! 요즘 바쁜가 봅니다.답장도 잘 안하는것을 보니..
바빠서 답장을 못하는것은 좋은 현상이라 믿겠습니다.사업이 잘 되는 것으로 알께요.
며칠후면 2003년도 역사의 뒤안길로 넘어가겠지요.
이맘때쯤이면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 "다사다난"하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겠지요.
저도 2003년을 생각 해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.
좋은 일들도 많았지만 안좋은 일들도 많았네요.
얼마전에 서울에서 보고 할 일이 있어서 한번 갔었는데,아침에 출발 했다가 저녁에
내려오는 통에 연락 한번 제대로 못했네요.
봉급쟁이 너무힘들다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,한편으로는 봉급쟁이가 정말 편하구나 하는
생각은 해 봅니다.그나마 노는 일요일도 있고 국경일도 있으니 말입니다.
형수님 그리고 조카들도 잘 있지요?
저도 내년이면 서울에서 근무 할 지 모르겠습니다.소문은 내년에 서울로 보낸다고 하니..
솔직히 서울 가면 골치아픈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.닥치면 생각하기로 하고 조금
마음은 비우기로 했습니다.
2004년 한해도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....
HAPPT NEW YEAR.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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